[신창동타루] 신창동에서 가볍게 돈까스 먹으려면 신창동 타루 추천!

안녕하세요! JNSC리뷰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신창동에서 가볍게 식사를 하려고 찾던 중 돈가스 전문점 타루를 알게 되어 방문하였습니다. 집 들어가기 전이나, 신창동에서 가벼운 식사를 하고 이동할 때 방문해서 먹으면 딱 인 곳 같습니다. 저도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전에 가볍게 식사를 하고 싶어서 평소에 지나가면서 보던 타루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타루
영업시간 : 11:30 ~ 21:00(일요일 휴무)
위치 : 광주 광산구 신창로162번길 24
별도의 주차장은 없으나 주변 주차공간 많음.

타루의 메뉴판 입니다. 타루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영업 중으로, 메뉴 구성이 돈가스, 라멘, 덮밥 등 일식 전문점이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돈가스가 먹고 싶어서 방문한 것이기에 고민 없이 돈가스를 주문하였습니다. 시내나 백화점 내에 있는 돈가스 전문점들은 보통 가격이 13,000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는 거에 비하면 가격이 정말 합리적이었습니다.

평소에 점심시간쯤에 타루 앞을 지나가면 매장 내 사람들이 항상 꽉 차있었는데, 저는 14:30경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테이블은 약 10테이블 조금 안되게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돈까스 입니다. 시내에서 13,000원에 판매하는 돈가스와는 비주얼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 오신 분들이라면 돈가스를 받자마자 실망을 하실 수도 있는데 사실 가격을 생각해보면 정말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3,000원 짤 리의 돈가스보다는 못하지만 가끔 집 앞에서 돈가스가 먹고 싶을 때 8,000원 내고 먹기에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같이 방문한 지인이 주문한 메밀소바 새우튀김 세트입니다. 소바의 맛은 그냥 일반적인 맛이었습니다. 사실 가격을 생각하면 소바도 굉장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바도 돈까스와 같이 맛이 뛰어나진 않지만 집 앞에서 소바가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신창동에서 가볍게 일식을 즐길수 있는 타루에 대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맛은 뛰어나진 않지만 가격 부분에서 가성비가 있는 집이었습니다. 제가 만약 신창동에 거주한다면 가볍게 일식이 먹고 싶을 때 집에서 슬리퍼 신고 나가서 방문할 의사는 있습니다. 찾아서 갈 만큼의 맛집은 아니지만 그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방문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JNSC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