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스카이워크] 목포의 랜드마크인 목포대교를 보기 위한 첫 발걸음!

2021. 8. 3. 13:21여행 리뷰

안녕하세요. JNSC리뷰입니다! :-) 목포 여행을 처음 계획했을 때 "목포대교가 랜드마크인데 목포대교부터 봐야 하지 않겠어?"라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목포 스카이워크를 첫 방문지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목포여행을 마치고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 느끼는 점은 요즘의 목포 핫플 대부분은 대반동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목포 스카이워크에 도착하면 별도의 주차장은 없고 갓길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별도의 공영주차장이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나마 다행은 목포도 대반동에 주차장이 없는 것을 인지하여 주정차위반 단속은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스카이워크에 도착하시면 이렇게 건물이 보이고, 2층은 음식점이고, 밑에층에는 목포에서 유명한 카페인 대반동201입니다! 식사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2층에 방문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스카이워크를 다 구경하셨으면 밑에 층에 대반동201에 방문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목포 스카이워크의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유리를 보호하기위해 모든 방문자들은 덧신을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덧신 신는 곳 옆에 직원분이 안내하고 있었고, 착용하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능하니 꼭 착용하셔야 합니다. 

목포 스카이워크에 단순히 유리바닥으로만 되어있지 않고 바닥이 그물망으로 되어있어 중간중간에 약간의 재미를 가미하였습니다. 그물망은 1인만 입장 가능합니다!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 가보긴 했지만 오랜 시간 있지는 못했습니다.

위 사진같이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 덧신은 필수입니다. 덧신을 신지않고 들어가면 작은 돌에 의해 유리가 흠집 나거나 미세한 금이 생겨 불의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덧신 필수입니다!

목포 스카이워크 끝에가면 아름다운 목포대교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인생 샷 촬영 가능하니 같이 방문하시는 분에게 사진 촬영 잘 좀 해달라고 부탁하세요!! :-)

목포 스카이워크를 끝까지 걸어간 길을 돌아보면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중간중간에 사진 촬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니 타이밍을 잘 맞춰 찍으셔야 합니다! 제가 갔을 땐 조금 아쉬운 점은 역광이어서 제대로는 촬영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역광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목포여행 첫 방문지인 목포 스카이워크에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목포여행 포스팅 한 것 중 달밤 포차, 카페델마르도 다 이 근처에 있었습니다. 요즘 목포여행의 시작과 끝이 대반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처음 목포에 도착하셔서 아름다운 목포대교를 보실 거면 스카이워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JNSC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