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24. 23:39ㆍ여행 리뷰
안녕하세요! JNSC리뷰입니다 :-) 휴가를 가려니 코로나
때문에 걱정되고, 집에서 푹 쉬자니 아쉬워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해수욕장을 낮에 2시간만 다녀오자!'
라고 결론지어 대천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
제가 사는 곳에서 대천해수욕장까지 약 80분 정도가
소요되어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는 부담 없는
거리였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와 비슷한
거리에 거주하신 분들은 해수욕장 당일도 추천드립니다!
'1 주차장은 머드광장과 거리가 있으니 비추천'
저는 출발할 때 제1 주차장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출발했습니다. 해수욕장에 도착하기 2킬로 전부터
차가 갑자기 막히길래 사고가 났나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제 손에 붙어있는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스티커를 도로를 전부 차단하고 손에 붙여주셨습니다.
스티커가 없으면 해수욕장 및 인근 식당에 입장할
수 없으니 꼭꼭 잘 관리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JNSC리뷰입니다 :-) 휴가를 가려니 코로나
제가 요즘 21세기에 살면서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스티커는
처음 봤습니다. 진짜 기술들이 나날이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고열을 나타내는 노란색이 확인되면 당장
하던 것들을 멈추시고 보건소 및 근처 요원들에게 알린 후
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오랜만에 가본 보령 해수욕장입니다. 멀리에서 봤을 때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이 보였으나 실제로 가까이서
봤을 때 물속에서 해수욕하는 사람들은 적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촬영했을 당시가 토요일 15:15 경이 었는데
해수욕장 바로 앞 먹자 거리에서 사람이 없는 게
보이시나요? 확실히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의
타격이 크긴 큰 것 같습니다.
혹시나 제가 있는 곳만 사람이 좀 적은 건가 싶어서
끝까지 이동해봤는데 사람이 진짜 없었습니다.ㅠㅠ
이맘때쯤 보령에 방문하면 발 디딜 틈이 없었는데ㅠㅠ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머드축제를 다시
개최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이 보령 해수욕장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은 머드광장
쪽인데 사람들 없는 게 보이시나요? 휴가철에 이 정도면
비성수기에는 사람이 거의 없겠네요. 자영업 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JNSC리뷰입니다 :-) 휴가를 가려니 코로나
저는 딱 2시간만 쉬다가 오려고 아무 생각 없이 방문
했는데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아무리 당일치기라 해도
모래에 깔고 누울 수 있는 돗자리 정도는 챙겨야
했습니다. 저는 맨몸이어서 쉴 수 있는 공간은
필요해서 파라솔 세트를 대여했습니다.
파라솔세트는 의자 + 파라솔+ 돗자리를 세트로 30,000원
에 대여해주고 있었습니다. 튜브도 대여해주시는데 튜브는
10,000원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건 파라솔만
10,000원 내시고 대여하신 다음에 돗자리를 개인 구비
하신 후 까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JNSC리뷰입니다 :-) 휴가를 가려니 코로나
파라솔 세트를 바다 바로 앞쪽으로 대여해서 태닝도
하고 바다에 몸도 담그고, 조금 힘들면 나와서 쉬면서
바다도 보고 2시간 동안 정말 힐링하다 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바다에서도 마스크를 철저히 쓰고 해수욕을
즐겼습니다. 하루빨리 마스크를 모두 집어던지고 해수욕을
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작성하고 다음 포스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상 JNSC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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