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기] 랑종 과연 공포 영화인가? 공포와 기괴 그 중간쯤 (스포주의)
안녕하세요! JNSC리뷰입니다 :-) 드디어 학수고대하던 나홍진 감독의 랑종이 개봉해서 보고 왔습니다. 전 작품 '곡성' 또한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작품도 기대를 했는데 어땠는지 저만의 개인적인 의견 및 해석들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 의도는 없지만 혹시 모를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스포주의' 랑종을 보기 전부터 랑종에 대한 마케팅이 각종 미디어, SNS 등 너무 잘되어 있어서 "얼마나 잘 만들었기에 저렇게까지 홍보를 할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시사회 직후 평이 보통 공포와 기괴함의 중간이라고 이야기를 하기에 어느 정도인지 궁금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포 영화나 잔인한 영화는 영화관에서 절대 돈내고 상영하지 않는데, 이번 '랑종'은 그래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 큰 결심 후에 보게 되었습니..
2021.07.18